![](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4/45e22f6af6963fd58ac9020938738e21.jpg)
[연예팀] 황교익이 노홍철을 카르보나라에 비유한다.
4월13일 방송될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5회에서는 다섯 번째 연구 대상으로 ‘평론가’를 다룬다. 이에 대중음악, 문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론가 임진모, 진중권, 황교익이 출연해 이야기를 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MC 전현무에 대해 “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 자기 자신을 숨기는 것 같다. 자아가 7-8개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노홍철은 시끄럽다. 말을 많이 해서 심지어 채널을 돌린 적 있다”고 덧붙이며 MC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음식 평론가 황교익은 MC 노홍철을 카르보나라에 비유했다. 그는 “카르보나라는 외국에서 인기 많은 음식인 반면, 우리나라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 노홍철이 그러하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
한편, 이 밖에도 서로를 향한 평론가들의 거침없는 디스전을 만날 수 있는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5회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