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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지난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린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부평 전시장 조승현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이날 조 컨설턴트는 종합 판매왕 이외에도 '알티마 판매왕', '판매사별 판매왕', '닛산파이낸스 취급건수 2위'에도 이름을 올려 총 4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제품별로는 '알티마 판매왕'에 조승현 컨설턴트(부평), '쥬크 판매왕'에 권오일 컨설턴트(대구), '맥시마 판매왕'에 정용호 컨설턴트(창원), '패스파인더 판매왕'에는 이철 컨설턴트(일산)가 뽑혔다.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김병훈(원주) 컨설턴트는 '올해의 우수 신입사원'을 수상했다. 이 외에 '판매사별 판매왕', '올해의 최고 성장 컨설턴트' 등 총 14가지 부문에서 시상이 이어졌다.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 부문은 소비자를 맞이하는 준비 과정부터 응대와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컨설턴트를 선정한다. 대상은 박재영, 이상희, 이정우 컨설턴트(부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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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활약 덕분에 닛산은 한국 진출 이후 최대 판매(6,049대, 2016 회계연도 기준) 기록을 세우며 4년 연속 성장했다"며 "판매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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