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헤어트렌드 ‘퍼피뱅’이 뭐야

입력 2017-04-15 09:00  


[정아영 기자] 작년부터 이어진 처피뱅 열풍. 트렌디하고 예뻐 보이지만 쉽사리 도전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2017년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피뱅’이 유행할 전망.

퍼피뱅이란 앞머리에 S컬을 넣은 스타일로 최근 많은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귀여운 말괄량이 소녀같은 매력을 더해주어 봄철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밝은 무드 완성에 제격이니 올봄 트렌디한 퍼피뱅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히피 펌+퍼피뱅 -설리, 정혜성
 
퍼피뱅은 유니크하고 로맨틱한 무드가 엿보이는 히피펌과 궁합이 좋다. 설리는 긴 머리 전체에 잔잔한 컬을 넣어준 후 양쪽으로 넘긴 앞머리에 S컬을 넣어 걸리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드라마 ‘김과장’에서 신입사원으로 분한 정혜성 역시 풍성한 히피펌에 굵은 S컬을 넣은 퍼피뱅으로 캐릭터에 개성과 러블리함을 더했다.

포니테일+퍼피뱅 -리지, 서현
 
리지는 앞머리에 부피감이 있는 컬과 볼륨감을 더한 후 양 갈래로 묶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서현은 앞머리를 5:5로 나눈 후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S컬을 연출한 후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해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숏헤어+퍼피뱅 -유이,안지영
 
 숏컷으로 변신한 유이는 얼굴 라인을 타고 흐르는 긴 기장의 앞머리에 S컬을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은 노랗게 탈색한 단발머리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준 퍼피뱅을 더해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설리·리지·정혜성·안지영 인스타그램, 드라마 ‘김과장’ 방송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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