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NL 코리아9’ 4번째 호스트로 나서는 최태준이 코믹 콩트 연기를 선보인다.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9’ 4회에서 ‘사랑도 결제가 되나요?’ 코너를 통해 최태준이 로봇 남친 역을 맡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코믹함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촬영 스틸 사진만 봐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SNL 코리아의 크루 정이랑의 로봇 남친으로 활약하는 최태준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것.
키스 10초 전 모습부터 진지하게 공기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우스꽝스럽지만 사랑스럽게 변신한 마법사 모습까지 코너 속 여자친구 정이랑이 원하는 모든 걸 해주려는 로봇 남친 최태준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색다른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SNL 코리아9’ 제작진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활약을 펼쳐줘서 현장에서 웃음이 제어되지 않을 정도였다. 표정부터 성대모사까지 모두 내려놓고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최태준과 ‘SNL 코리아’의 만남을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호스트 최태준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tvN ‘SNL 코리아9’ 4회는 금일(15일) 오후 9시 20분에 생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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