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그날’을 이야기한다.
4월14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102회에서는 ‘팬텀싱어’ 우승 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그날’을 주제로 5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윤태호 작가 등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태호는 “주제 ‘그날’하면 생각나는 여러 날들 중 요르단에서의 그날이 기억에 남는다”며, “3대가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나에겐 가장 행복한 기억이다”고 말했다.
이에 송형석은 “가장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에서 그 사람의 가치관이 들어난다”고 설명하며 윤태호는 가족 간 애정을 중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팬텀싱어’ 우승 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는 “‘그날’하면 ‘팬텀싱어’ 당시 팀이 결성 됐을 때, 그리고 우승하던 순간이 떠오른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더불어 그들은 ‘오디세아(Odissea)’ ‘마지막 순간’ ‘꽃이 핀다’ ‘아다지오(Adagio)’ 등 4곡의 노래를 준비해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102회는 금일(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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