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차태현이 ‘아내 바보’를 인증한다.
4월18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22회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여행 중에도 오매불망 아내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꾼 소리를 듣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한바탕 물놀이를 마친 후 맥주 한 잔의 자유 시간을 즐겼고, 모두가 맥주 맛에 감탄하는 사이 게스트 차태현은 맥주와 함께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아내가 떠올라 사진을 찍어 전송했던 것.
이어 맥주를 한가득 사가지고 오라는 아내의 지령을 받아 본 차태현은 별안간 웃음을 터트렸고,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면서도 무거운 맥주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하는 그에게서 영락없는 ‘아내 바보’의 기운이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태현의 아내 사랑을 만날 수 있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2회는 금일(1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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