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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레드, 화이트, 다크그레이, 다크블루 색상과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 블랙 카본패턴, 펄 화이트 색상에 이어 이번에 컬러 베리에이션 제품을 추가함에 따라 10가지 이상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 및 패턴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고 감각있는 소비층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새로 마련된 색은 아쿠아 민트, 앨리스 블루, 아이언 그레이, 썬 플라워, 모나코 핑크, 버건디 레드, 텐 브라운 등 7가지이며 4가지 패턴을 입힐 수 있다. 추후 소비자 요구에 따라 제품군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andofootloose.co.kr)와 플레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 신사점 (02-548-1703)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하는 색상 주문 시 약 15일 내 제작 및 배송한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단순한 탈 것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복장이나 장소 등 어떠한 제한도 없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스마트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컬러를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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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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