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SF9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SF9 로운은 무대 밑에선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볼에 바람까지 넣고 귀요미 표정을 지어 여심을 흔들었다.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포토타임에 드러난 허당 매력'
'귀요미 볼빵빵'
이번 미니 2집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은 타이틀 곡 ‘쉽다’ 외에도 각기 다른 이별의 감정을 랩으로 승화시킨 ‘Intro;이별 즈음에’, 이별을 대하는 당찬 모습이 담긴 ‘와치 아웃(Watch Out)’, 달콤한 ‘썸’ 관계를 아이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빗대어 표현한 ‘머리카락 보일라(Hide and Seek)’, 이별 후 흘리는 눈물을 다룬 ‘이러다가 울겠어(Fall Down)’, 헤어진 연인에게 느끼는 감정을 풀어 낸 ‘왜 이래(Why)’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한편, SF9은 오는 2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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