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태, ‘역적’ 열연 후 꿈나라...20년 만에 처음

입력 2017-04-19 09:22  


[연예팀] 김정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4월1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 523회에서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이라는 주제 아래 배우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이준호가 출연한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에서 ‘사이코패스 양반’으로 출연 중인 김정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혼신의 연기 끝에 잠이 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정태는 “20년 만에 처음이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고백했고, 이에 구체적 사연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가 ‘역적’을 보던 중 대성통곡을 하고, 자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음을 고백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한편, 데뷔 20년 만에 처음 일어난 김정태의 사연을 만날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 523회는 금일(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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