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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윤정수가 메인 MC를 탐낸다.
4월19일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비하인드 더 팩트(이하 용감한 기자들3)’ 209회는 ‘결정 장애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토크 시작 전 성대결절로 인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을 설명하며 모두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에 개그맨 김태현은 “윤정수가 대기실에서 MC 대본을 연습하고 있었다”며, “이게 바로 역적”이라고 제보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결국 신동엽은 오프닝 멘트를 개그맨 윤정수에게 넘겼고, 윤정수는 “국내 최고 기자 토크쇼, E캐스트 T채널”이라고 채널 이름을 실수해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MC 윤정수가 아닌 MC 신동엽이 진행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비하인드 더 팩트’ 209회는 금일(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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