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정채연이 노동을 언급했다.
4월1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다이아(DI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욜로(YOL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정채연은 스케줄 외 시간에도 팬들의 전화를 받는 것이 추가 노동이 아니냐고 묻는 질문에 “스케줄에서 못 만났던 팬 분을 이번 전화 연결을 통해서 만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팬 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으면 힘이 나서 노동이라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이아나 팬 분들이나 서로에게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노동이 아님을 강조했다.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는 빠른 템포의 팝 댄스 곡으로, 인트로와 아웃트로 부분의 효과음이 신선함을 불러일으킨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발랄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하트 안무가 포인트. 이전에 볼 수 없던 다이아의 귀여움과 깜찍함을 만날 수 있는 트랙이다.
한편, 다이아는 금일(19일) 정오(12시) 타이틀 곡 ‘나랑 사귈래’를 비롯한 총 14곡이 담긴 정규 앨범 ‘욜로(YOLO)’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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