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로저’ 영화를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네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 방식을 통해 사랑의 이면을 과감하게 그려낸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 영화 ‘클로저(감독 마이크 니콜스)’가 금일(20일) 개봉을 앞두고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꼽아 재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클라이브 오웬까지!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먼저 ‘클로저’에 등장하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그리고 클라이브 오웬까지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초특급 배우들이 선보일 솔직하고 대담한 러브스토리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날카롭게 그려낼 네 배우들의 명품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 영화를 더욱 빛낼 명품 OST!
오랜 시간 사랑받는 로맨스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 속 OST 역시 ‘클로저’를 꼭 봐야 하는 이유로 꼽힌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영화의 여운을 더할 OST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미안 라이스의 ‘더 블로어스 도터(The Blower’s Daughter)’.
이 곡은 ‘클로저’만의 특별한 감성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고된다. 특히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와 댄(주드 로)의 강렬한 첫 만남을 그린 영화의 첫 시퀀스와 함께 완벽하게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몰입도와 작품성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3. 기자, 평론가들의 호평 일색 극찬 리뷰!
“사람의 마음을 휘젓는 강력한 로맨스 영화!”
더불어 ‘클로저’는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 낭만적인 면만 보여주는 보통의 로맨스 영화와는 달리, 사랑의 민낯을 날카롭게 그려낸 솔직하고 대담한 로맨스 영화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사랑을 해봤던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클로저’에 대해 수많은 영화 평론가를 비롯한 영화 칼럼니스트, 소설가,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어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와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국내 최고의 영화평론가 이동진 평론가는 “사람의 마음을 휘젓는 강력한 로맨스 영화”라고 표현하며 수많은 관객들이 ‘클로저’를 ‘인생 로맨스 영화’로 꼽는 이유를 짐작케했다.
뿐만 아니라 김중혁 소설가는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질까?’에 대한 차갑고도 잔인한 대답”이라는 리뷰를, 허남웅 평론가는 “사랑의 진실에 대한 가장 우아한 통찰”이라는 리뷰로 영화를 표현하며 네 남녀가 선보일 각기 다른 사랑 방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수많은 평단과 관객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영화 ‘클로저’는 관객들에게 짙은 공감은 물론 사랑에 대한 질문에 밀도 있는 고민과 생각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클로저’는 금일(20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난다.(사진제공: 퍼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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