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시언-기안84-헨리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4월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201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폭소 만발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 이시언-기안84-헨리는 무대 매너를 폭발시키며 ‘나 혼자 산다’ 4주년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이시언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부르며 가수 이소라의 성대모사를 펼쳤다. 특히, 그는 급격한 고음에서는 눈동자를 뒤집는 눈동자 창법을 구사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기안84는 박자를 무시한 삐그덕 랩을 시전하며 로봇 빅뱅에 빙의돼 웃음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에 박나래는 “들었던 빅뱅 노래 중에 가장 슬펐다”고 소감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또한, 헨리는 직접 미니 건반을 챙겨와 신들린 연주로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그의 공연으로 인해 출연진 모두가 손에 손을 잡은 대화합이 연출됐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한편, 이시언-기안84-헨리의 열정 무대를 만날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201회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