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홍철이 귤 중독을 이야기한다.
4월20일 방송될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이하 잡스)’ 6회에서는 여섯 번째 연구 대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다룬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노홍철은 게스트 남궁인에게 “시청자 게시판에서 ‘손이 왜 이렇게 노랗냐’라는 글을 읽었다”며 손바닥을 보였다.
남궁인은 놀라며 눈에 황달기가 있는지 긴급 진단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 또 다른 게스트 송경준도 “황달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노홍철은 “사실 요즘 귤에 중독되어 매일 만 원어치 이상의 귤을 4개월 넘게 꾸준히 먹고 있다”고 고백했고, 남궁인은 “귤을 많이 먹게 되면 이렇게 될 수 있다”며 안도해 어느새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 6회는 금일(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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