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전소민-양세찬, 얼굴 낙서 현장...‘왕점+웅이 아버지’

[연예팀] 전소민과 양세찬이 ‘용형’을 웃게 한다.

4월21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실내 볼링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세찬은 자신의 취미 생활이라며 실내 볼링 게임 도구를 가져왔고, 이들은 ‘얼굴 낙서하기’ 벌칙을 걸고 흥미진진한 게임을 시작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나이가 몇 살인데”라며 거부했으나 방주인들의 성화에 못 이겨 공을 들었고, 결국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을 벌칙의 주인공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낙서로 뒤범벅된 얼굴로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소민의 얼굴에는 한쪽 볼을 다 덮는 크기의 왕점이, 양세찬의 얼굴에는 과거 웅이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낙서가 그려져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양세찬은 낙서를 한 채 바닥을 뒹굴고 있어 더욱 폭소를 불러 모은다.

한편, 세 남녀의 실내 볼링 게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금일(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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