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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전시장은 원주시 서원대로 471에 위치한다. 영동·중앙 고속도로를 비롯한 여러 국도와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 연면적 960.5㎡, 지상 2층 규모로 용인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크다. 1층은 서비스 시설이며 2층은 모터사이클, 부품, 의류를 전시한다. 내·외관은 미국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을 맡아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개장을 기념해 지난 22일 행사를 열었다. 특산품인 칡즙, 황골엿, 토토미 증정과 기념 주행, 지역 전통 공연 등을 마련한 것. 전시장 1호차 구매자를 위한 안전운전 기원식도 가졌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서울 한남·강남, 경기 용인·일산·하남,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점은 1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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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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