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23’, 지드래곤과 장기하도 반했다...SNS에 부는 ‘호평 열풍’

입력 2017-04-25 11:02  


[연예팀] 스타들이 혁오에게 반했다.

4월25일 두루두루amc 측은 “밴드의 신대륙 혁오의 첫 정규 앨범을 향한 반응이 뜨겁다. 동료 뮤지션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은 혁오 멤버 오혁의 ‘23’ 게시물을 리포스트하였으며, 태양 역시 ‘#hyukoh #23’이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23’의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또한, 개코는 ‘우리 빡빡이 동생 앨범 드랍! 기대된다 정주행해야지!’라는 글을 남겼으며, 빈지노 역시 수록곡 ‘도쿄 인(Tokyo Inn)’의 인증샷을 올렸다.

특히, 장기하는 ‘‘동생들 음악이라 사람들한테 좋다고는 해야겠는데..’라는 고민을 털끝만큼도 하지 않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라는 극찬의 글을 남겼다.

한편,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 혁오의 첫 정규앨범 ‘23’은 더블 타이틀곡 ‘톰보이(TOMBOY)’와 ‘가죽자켓’을 비롯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사진제공: 두루두루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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