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하이플러스카드와 하이패스카드 및 단말기에 대한 판매·충전을 지원하는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전자카드 서비스 업체로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수단인 선불 하이패스카드와 단말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800만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하이패스카드의 구입 및 충전과 단말기 판매가 가능하다. 연내 전국 아이나비 대리점까지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를 찾는 방문객에게 제품 외에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제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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