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맨투맨’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4월27일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측은 상복 차림의 차도하(김민정)와 환자복을 입은 여운광(박성웅)의 스틸컷 4종을 공개했다.
‘맨투맨’은 한류 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리는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차도하는 상복을 입은 채 슬픔에 잠겨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불러 모은다.
또 다른 스틸컷은 병원 옥상에서 차도하와 여운광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손에 소주병을 든 채 쓸쓸한 미소를 머금은 차도하와 환자복을 입은 여운광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속사정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제작진 측은 “3회 방송에서는 여운광과 차도하가 서로의 소울 메이트가 될 수 밖에 없던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며, “또한, 차도하의 숨겨졌던 아픈 사연이 김설우(박해진)에게도 포착된다. 어떤 관계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맨투맨’ 3회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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