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디오스타’가 꽃밭이 된다.
4월2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3회에서는 ‘비스 꽃밭’이라는 주제 아래 오래 보아도 아름다운 꽃 김흥국과 이봉원 그리고 젋은 꽃 윤용준과 김민규 등이 함께 참여해 훈훈 비주얼이 돋보이는 방송이 완성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흥국은 오프닝부터 스튜디오를 이탈해 자타공인 ‘흥궈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사이버 대학교 17학번에 재학 중인 그는 실제 17학번 오승환과 야자타임을 이어가며 4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동기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7080 대표 개그맨 이봉원은 노련미 넘치는 토크와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그는 20대 당시 CF 장면이 공개되자 MC들로부터 “박미선씨가 반할만 했다”, “잘생겼다” 등의 칭찬을 받았다는 전언. 또한,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3회는 5월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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