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지혜가 뷰티MC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과시한다.
27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서지혜의 역대급 리얼 셀프 카메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아침 부기가 고민이라던 서지혜는 자신의 부기빼기 비법을 공유한다. 실제 순도 100 퍼센트 부은 민낯을 공개한 그는 자신의 얼굴을 보곤 당황함에 방송금지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어 서지혜의 민낯 반응은 뜨거웠다. 이주연은 “누구세요? 새로운 게스트가 나온 것 같다”며 장난스러운 멘트를 친 뒤 MC로서 모든 것을 공개한 서지혜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고.
서지혜는 부기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에 하는 체조도 공개한다. 그는 과거 드라마 속 전지현 운동법으로 화제가 됐던 모관 운동을 열정적으로 했고, 구재이는 “언니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라며 셀프 카메라 속 서지혜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MC 서지혜가 진행하는 ‘팔로우미8’는 27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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