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기자] TPO에 맞춘 적절한 패션 감각으로 항상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시카. 그의 화이트룩 연출법을 알아본다.
2015년 출국 시 보인 공항패션. 화이트 원피스에 머리를 땋아 청순미를 더하고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해 활동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2016년에는 아담한 체구를 귀엽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레드힐로 톡톡 튀는 포인트를 부여했다.
또한 니트 소재로 된 원피스로 따뜻함은 물론 사랑스러움도 어필했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블랙 뮬에 블랙 삭스로 감각적인 마무리를 완성했다.
2017년 3월에는 화이트 반팔과 슬랙스로 깔끔함을 넘어서 깨끗하고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 똑같은 화이트 컬러에 우드톤이 더해져 편안해 보이는 샌들을 매치했다.
4월20일에는 슬림핏을 강조하는 화이트 스키니에 재미있는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한 힐로 시크미를 더해줬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