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주얼리브랜드 도나앤디(대표 박미호)가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살롱드도나' 오픈기념 파티를 열었다.
배우 전도연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살롱드도나'는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구성됐다. 단순히 주얼리를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고객이 직접 주얼리를 디자인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타 주얼리샵과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살롱드도나'는 총 3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메인 주얼리샵으로 도나앤디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엑스주얼리를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작은 공방에서는 제품에 이니셜각인도 가능하다.
2층은 오피스공간으로 도나앤디의 제품을 기획하고 만드는 디자인센터가 입주해있다. 3층은 기존 옥탑공간을 루프탑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고객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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