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바다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5월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128회에서는 3월 배우 박보검을 닮은 9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가수 바다와, 솔비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바다는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는 평소 서로의 애칭으로 자신은 남편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반면, 남편은 바다를 ‘애기’라 부른다고 털어놔 모두의 닭살을 돋게 했다.
솔비는 바다의 남편에 대해 “가만히 있어도 설레는 남자”라며, “언니보다 어리지만 든든한 스타일이고, 누구보다 언니를 이해해줄 사람”이라고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바다는 1개월 차 새댁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 안에는 남편이 바다를 위해 요리하는 재료와 함께, 신혼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들이 가득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28회는 금일(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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