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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정현이 콘서트를 마쳤다.
5월1일 캐치팝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두가 인정하는 ‘R&B 여제’ 박정현이 R&B와 발라드,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공연으로 봄날을 뜨겁게 물들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박정현은 4월21일부터 30일까지 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했다. 2주에 걸친 총 6회의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는 후문.
박정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찾았으며, ‘꿈에’ ‘P.S.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달아요’ ‘유 민 에브리씽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다시, 봄’은 히트곡들은 재편곡하여 다시 보여주는 공연이었던 만큼, 실험적인 편곡과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일렉트로닉 편곡으로 업그레이드 된 ‘요즘 넌’ ‘더블 키스(Double Kiss)’ 등의 노래들은 클럽 분위기를 조성했고, ‘유 돈 노우 미(You Don’t Know Me)’ ‘스마일(Smile)’ 등의 곡들은 웅장한 편곡을 통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또한, 이번 공연은 가수 성시경, 거미 등 동료 및 후배 뮤지션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고,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박정현은 다음 신곡을 준비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캐치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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