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녹이 ‘완벽한 아내’ OST에 참여한다.
5월1일 정오(12시) 가수 아녹이 참여한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의 여덟 번째 OST ‘시간이 지나면’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와 관련 아녹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신승훈 편에서 ‘공대 악보녀’로 참가해 청순한 외모와 독특한 음색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석인혜의 새로운 이름. 이번 ‘완벽한 아내’ OST 참여로 데뷔하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은 잔잔하면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맑으면서도 가창자의 슬픈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아녹의 아이처럼 맑고, 꾸밈없이 아름다운 목소리가 돋보인다.
또,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그려가고픈 ‘완벽한 아내’ 속 심재복(고소영)의 심정을 담았다.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곡이기도 하다.
관계자 측은 “OST ‘시간이 지나면’은 매력적 음색의 아녹과의 첫 작업이자, 감수성을 자극하는 신선한 발라드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녹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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