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솔, ‘돌아온 복단지’ 출연 확정...복단지 동생 신예원 役

입력 2017-05-02 09:54  


[연예팀] 진예솔이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한다.

5월2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진예솔이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히 살아온 여자 복단지(강성연)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의 드라마.

진예솔은 복단지의 동생 신예원을 연기한다. 신예원은 언니 복단지를 물심양면 돕는 착한 동생으로, 극 후반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예솔은 tvN ‘인현왕후의 남자’,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 다수 드라마들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했으며, 한 광고 속 배우 조인성의 상대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15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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