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영이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5월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우영의 ‘솔로 투어 2017 파티 샷츠(Solo Tour 2017 Party Shots)’가 도쿄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투어는 우영의 ‘파티 샷츠(Party Shots)’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전국 6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열렸으며, 특히, 도쿄 파이널 공연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는 후문.
도쿄 공연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우영은 “모두 저 많이 기다렸죠?” 라고 외치며 공연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그는 ‘고잉 고잉(Going Going)’ ‘칵테일(COCKTAIL)’ 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페러토리와 ‘파티 샷츠’를 선보이며 열기를 이어갔다.
또, 우영은 하얀 모자와 장갑, 선글라스, 골드 재킷 패션과 함께 ‘포뮬러(Formula)’ ‘소조시테미테’등의 무대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여 콘서트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한편, 일본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우영은 6월2일부터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PM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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