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차태현-김성주-김용만, 허벅지 씨름 삼파전...꼴찌는?

입력 2017-05-02 11:24  


[연예팀] ‘뭉쳐야 뜬다’배 허벅지 씨름이 펼쳐진다.

5월2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23회에서는 멤버들이 허벅지 씨름 꼴찌 자리를 두고 삼파전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탐남 동굴로 이동하기 위해 라오스의 이동 수단 송태우를 타고 가다 난데없이 허벅지 씨름을 하기 시작했다.

이날 안정환은 국가대표다운 근육질 다리를 자랑하며 20대 청년을 상대하면서도 꿈쩍 않는 모습을 보였고, ‘안느’의 클래스를 증명했다는 후문.

하지만 더 주목되는 대결이 있었으니 바로 최약체들 간의 꼴찌 경합. 차태현, 김성주, 김용만은 꼴찌를 벗어나기 위한 최약체 삼파전을 벌여 모두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허벅지 씨름 최약체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3회는 금일(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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