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지혜가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4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가 떴다! 5월 스페셜 데이’로 꾸며져 출연진 각자가 생각하는 특별한 이를 찾아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와 구재이는 꽃시장을 찾아 주제에 맞게 소중한 누군가에게 전달할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지혜가 만든 꽃바구니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 서지혜의 어머니는 딸과 똑닮은 붕어빵 미모는 물론 호탕한 웃음소리까지 닮아 보는 이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서지혜는 방송에 처음 출연한 어머니가 어색한 표정과 말투로 방송용 멘트를 이어나가자 “진짜 모습을 보여달라”고 투정을 부려 스튜디오를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지혜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팔로우미8’는 4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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