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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신운이 패셔니스타로 대활약하고 있다.
5월6일 가딘미디어 측은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배우 박신운이 눈길 사로잡는 남다른 패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극중 박신운이 맡은 장우진 캐릭터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패턴으로 위아래 완벽한 색깔 맞춤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핫 핑크, 블루 등 원색으로 눈에 확 튀는 수트는 물론 도트 무늬, 체크 무늬 등 휘황찬란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
또한, 장우진은 툭하면 그의 패션을 지적하는 차진욱에게 한 마디도 지지 않으며 아웅다웅 코믹한 호흡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옷이 너무 과하다는 차진욱에게 “이건 제 자존심이자 시그니처입니다. 건들지 마십시오!”라며 쏘아붙여 웃음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박신운은 성훈과의 환상 호흡과 더불어 넘사벽 비서 패션을 선보이며 대복그룹 ‘패션왕’으로 등극해 매력 넘치는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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