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창욱이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배우 지창욱의 첫 ‘로코’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라고 전했다.
그간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힐러’ 등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탄탄히 쌓아오며 외모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로서 사랑 받고 있는 지창욱.
그가 다음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수상한 파트너’를 선택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맡았던 역할마다 색깔을 탁월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지창욱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캐릭터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 쫄깃 ‘로코’ 드라마.
지창욱은 극중 기소 성공률 1위의 잘나가는 츤데레 ‘뇌섹’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달콤 코믹 로맨스 아래 마성의 팔색조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5월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SBS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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