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유라-김민종, 첫만남 포착...‘어색+설렘’

입력 2017-05-07 15:30  


[연예팀] 걸스데이 유라가 김민종을 만난다.

5월12일 방송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새로운 집주인들이 등장한다. 기존 집주인 한은정, 피오를 비롯해 방주인 김구라가 각자 짐을 싸고 집주인을 찾아 나서는 것.

예고편에서 걸스데이 유라는 “나 오늘 집주인 된다”라며 집주인을 선포한다. 하지만 자신을 찾아온 방주인 배우 김민종을 확인하곤 어색함과 설렘에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끈다. 김민종 역시 미소로 화답해 두 사람의 발칙한 동거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은정은 짐을 바리바리 챙겨 새로운 동거인을 찾아 나선다. 그의 집주인은 피규어와 동거묘가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집에서 식물에 물을 주고 있는 뒷모습의 소유자. 과연 나이가 어린 동생을 바라는 한은정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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