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홍철과 엄지원이 ‘꿈세권’을 이야기한다.
CJ E&M 측은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엄지원이 MC로 나서는 O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이집 사람들’이 5월3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 주택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앞서 노홍철과 엄지원이 MC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티저 영상에서 노홍철과 엄지원은 역에 가까이 살아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숲과 가까이 사는 ‘숲세권’이 아닌 꿈과 같이 사는 ‘꿈세권’을 언급한다.
더불어 노홍철은 “사는 게 모두 다른데 집은 모두 똑같으면 이상하죠?”라고, 엄지원은 “당신은 어떤 삶을 짓고 싶나요?”라고 물으며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설명한다.
제작진 측은 “노홍철과 엄지원 모두 집짓기와 인테리어에 큰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의 MC로 가장 적합했다”라며, “자신의 꿈을 닮은 특별한 집을 지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O tvN ‘이집 사람들’은 ‘주말엔 숲으로’ 후속으로 5월31일 오후 8시 20분 O tvN, tvN 동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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