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준호, 은밀한 속마음 전해...“남궁민 입술 되게 촉촉했다”

입력 2017-05-11 17:50  


[연예팀] ‘김과장’ 남궁민과 준호가 화제의 뽀뽀 신에 대한 은밀한 속내를 고백한다.

1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분야 능력자로 손꼽히는 남궁민과 준호, 트와이스 쯔위, 사나, 왕지원, 황승언이 출연해 둘째가라면 서러울 예능 감으로 목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궁민과 준호는 아찔한(?) 브로맨스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인기 드라마 ‘김과장’에서 깨알 같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2017 대표 남남커플’.

이날 남궁민은 “저는 상 욕심은 없는데 베스트커플상은 꼭 받고 싶다”면서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브로맨스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준호는 극중 남궁민과의 뽀뽀 신에 대한 은밀한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준호가 “되게 촉촉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인 것.

더욱이 준호는 “남성의 촉촉함은 처음 느껴봐서 적잖이 부끄러웠다”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야릇한 소감을 풀어냈고, 남궁민은 한술 더 떠 “준호 씨 피부가 너무 좋아서 내가 더 부끄러웠다”면서 때 아닌 핑크빛 무드를 조성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 ‘김과장’ 못지않은 예능 케미스트리를 뽐낼 남궁민과 준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남궁민의 예능감에 물이 오른 것 같다. 유들유들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심지어 베테랑 MC들을 쥐락펴락 할 정도였다. 남궁민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2 ‘해피투게더3’는 금일(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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