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디어 브리트니가 한국에 온다.
5월12일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 측은 “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6월10일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월10일 토요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을 기록 중인 세계적 디바로, 정규 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바 있는 명실공히 최고의 가수다. 또한,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가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내한 공연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SPEARS LIVE IN SEOUL 2017)’의 티켓 오픈은 5월16일 화요일 정오(12시)부터 시작된다.(사진제공: 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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