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1차 스틸컷 공개...8월 개봉 확정

[연예팀] ‘로마의 휴일’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5월12일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의 제작사 전망좋은영화사는 작품의 8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스틸컷 2종을 공개했다.

‘로마의 휴일’은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기막힌 인질극의 코미디.

8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컷들은 인생 역전 한 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의 포복절도 코미디를 예고한다.

특히, 총을 들고 있는 인한과 두만 그리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기주의 모습은 배우 임창정, 정상훈, 공형진의 강렬한 코믹 포스를 만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로마의 휴일’은 8월 중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전망좋은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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