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차태현, 라오스에서 생일 파티...‘007 작전’ 방불

입력 2017-05-15 10:30  


[연예팀] 차태현이 라오스에서 생일을 맞는다.

5월15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 여행에 게스트로 함께한 차태현이 현지에서 42번째 생일을 맞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을 비롯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 밤 차태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벌였다. 생일 주인공인 차태현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007 작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은밀하고 주도면밀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후문.

멤버들은 한밤중에 라오스 거리로 나가 선물과 생일 케이크를 공수해오고, 정성 어린 롤링 페이퍼 편지를 작성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팀워크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차태현의 생일파티를 총지휘하던 ‘용 감독’ 김용만은 급기야 “배우 앞에서 연기하려니까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호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준비한 라오스 현지 생일파티는 16일 오후 10시 50분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4회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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