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완벽한 아내’의 OST가 음반으로 공개된다.
5월15일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5일)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의 여운을 이어갈 OST 음반을 발매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완벽한 아내’ OST 음반은 극의 완성도를 높인 주옥같은 명곡들로 구성됐다는 후문. 체리 필터 조유진의 ‘난 나니까’를 시작으로 ‘공대악보녀’로 이름을 알린 아녹의 ‘시간이 지나면’까지 총 8곡의 가창 트랙 및 미공개 스코어 트랙 9곡이 더해졌다.
이번 OST에 참여한 마상우는 영화 ‘히말라야’ ‘악의 연대기’ ‘공조’ 등에 참여했던 실력파 음악 감독. 그의 참여 아래 ‘완벽한 아내’ OST 또한 품격있다는 호평을 받는 중이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2일 종영했다.(사진제공: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