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5/45e5968fd6d7329a3f11e81109e64285.jpg)
[연예팀] 김숙이 건강 이상을 지적 받는다.
5월1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결혼 생활 중인 개그맨 윤정수와 개그우먼 김숙이 수면 검사를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잠이 들면 집안이 떠나가도록 코를 고는 윤정수를 끌고 코골이 전문 병원을 찾았다. 이 가운데 함께 수면 검사를 받게 된 두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이라는 결과를 듣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김숙은 천성적으로 큰 혀와 고질적인 비염 탓에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 더불어 그는 오히려 윤정수보다 심하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김숙은 “어쩐지 잠을 자도 피곤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정수는 김숙이 수면 상태에서 30초 동안이나 숨을 쉬지 않는다는 말에 “너 해녀야?”라며 놀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가상 부부 윤정수-김숙의 코골이 치료기는 16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