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카엘이 ‘한끼줍쇼’에서 요리한다.
5월16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자취요리의 끝판왕 김풍과 불가리아 훈남 셰프 미카엘이 밥동무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풍과 미카엘은 노량진의 대표 명소인 컵밥 거리의 요리사로 변신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미카엘을 알아보지 못해 강호동과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강호동이 미카엘을 소개하려 하자 이경규는 “JTBC ‘비정상회담’ 외국인 출연자 아니냐”라고 대답했고, 이에 미카엘은 이경규를 보며 “모르는 사람”이라고 맞받아쳤다.
한편,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든 김풍과 미카엘의 한 끼 도전기를 만날 수 있는 JTBC ‘한끼줍쇼’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