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왔습니다’ 이특, 홍천 行 꽃 배달...‘주인공은 다섯 딸 부모님’

입력 2017-05-18 19:13   수정 2017-05-18 19:16


[연예팀] 이특이 꽃을 배달한다.

5월18일 방송될 TV조선 ‘배달왔습니다’에서는 MC 이특이 의뢰인의 사연이 담긴 꽃다발을 배달한다. ‘배달왔습니다’는 배달맨으로 활약할 MC들이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에 실제로 취직해, 고객들의 생활 속 잔심부름을 직접 해결하는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특은 “평생 농사일을 하며 다섯 딸을 키운 부모님께 꽃을 드리고 싶다”라는 의뢰인의 요청에 윤정수와 함께 충남 홍천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특과 윤정수는 셋째 딸의 마음이 담긴 꽃다발을 전했고, 딸의 편지를 대신 낭독하며 부모님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다섯 딸 부모님에게 꽃을 전달하는 배달의 현장은 금일(18일) 오후 11시 TV조선 ‘배달왔습니다’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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