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림캐쳐가 열도를 만났다.
5월22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드림캐쳐가 케이콘(KCON)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드림캐쳐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진행된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20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합류한 드림캐쳐는 21일에는 프리쇼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이 자리는 드림캐쳐를 향한 일본 내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데뷔 약 5개월 차를 맞이한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에 현지 팬들이 몰렸던 것. ‘한류(韓流) 신성’으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됐다.
이와 관련 드림캐쳐는 1월 데뷔 이후 두 번째 싱글까지 발표하면서 쉼 없이 팬들을 만나왔다. 강렬한 메탈 록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드림캐쳐만의 판타지 스토리는 기존 걸그룹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이끌어냈던 바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22일 일본 치바를 시작으로 도쿄와 효고, 오사카를 도는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해 인기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사진제공: 해피메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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