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이경규, “패키지 여행...88년도 자율화 이후 처음”

입력 2017-05-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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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경규가 ‘뭉쳐야 뜬다’에 뜬다.

5월23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예능계 대부 이경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드디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배우 차태현에 이어 ‘뭉쳐야 뜬다’의 두 번째 공식 게스트로 합류해 호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는 ‘이경규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멤버 정형돈, 김용만과의 만남에 부응하듯 녹화 시작부터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이경규는 “패키지는 88년도에 여행 자율화되고 갔었다”라며 30년 전 이야기를 꺼냈고, 멤버들은 “우리 지금 효도 관광 가는 거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역대 최연장자 이경규의 패키지 여행 합류를 만날 수 있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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