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문세가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5월23일 케이문에프엔디 측은 “가수 이문세가 ‘2017 씨어터 이문세(2017 Theatre LEEMOON SAE)’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전국 투어 대장정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는 ‘광화문 연가’ ‘소녀’ ‘그녀의 웃음소리뿐’ ‘사랑이 지나가면’ 등 발라드 명곡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깊게 울리다가도, ‘붉은 노을’ ‘깊은 밤을 날아서’ ‘솔로예찬’ 등을 불러 모두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공연 내내 열리고 닫히는 초대형 삼각형 스크린 무대가 화려한 조명 및 영상과 어우러지며 매 곡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이에 150분에 가까운 러닝 타임 동안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환상의 공연이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제작사 측은 “‘2017 씨어터 이문세’는 최고 스케일과 최강 맨 파워가 어우러져 이문세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콘서트가 완성됐다”라며 전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한편, ‘2017 씨어터 이문세(2017 Theatre LEEMOON SAE)’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문세는 지방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사진제공: 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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