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준현, 딘딘, 신아영이 호흡을 맞춘다.
5월23일 MBC에브리원 측은 “신규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에 먹방 요정으로 대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 믿고 보는 예능 강자 딘딘 그리고 ‘스포츠 여신’ 아나테이너 신아영이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 난생 처음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리얼 ‘한국 여행기’를 담아 낼 예정이다.
문상돈 PD는 “김준현 씨는 메인 MC로 적격인 사람이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MC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김준현 씨는 그런 면에서 신선하다”라며 김준현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문상돈 PD는 신아영과 딘딘에 대해 “신아영 씨는 리액션에 탁월한 캐릭터다. 프로그램 진행 역할을 할 수 있고 맥을 짚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딘딘 씨는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이 좋다. 편안하고 재밌는 토크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첫 녹화에서 MC들은 방송인 알베르토 친구들의 여행기를 보며 미리 여행 준비를 하는 여자와 그냥 떠나는 남자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각자의 관점에서 해석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6월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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