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송원근이 클래식 감성 로맨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 곁을 다시 찾아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진 웹스터(Jean Webster)가 발표한 명작 소설. 고아 소녀가 한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일과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이 가운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 원작 소설이 지닌 친숙함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
송원근은 지난해 공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로맨틱 목소리 그리고 감미로운 캐릭터로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5월17일 앙코르 첫 공연에서 그는 작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디테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후문.
한편, 송원근의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7월23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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