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BMW, 국내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이끌 트레이너 선발해

입력 2017-05-24 20: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한독상공회의소, BMW그룹코리아와 펼치고 있는 독일식 기술인력 양성 과정 '아우스빌둥(Ausbildung)' 트레이너 44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아우스빌둥 트레이너는 벤츠코리아, BMW코리아 판매사 소속의 엔지니어다. 이들은 독일 현지 상공회의소에서 파견된 자동차 정비 부문의 인증 전문가로부터 100 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실기, 필기 시험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개강하는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한편, 한독상공회의소는 벤츠코리아, BMW코리아와 함께 지난 3월 아우스빌둥 자동차 정비 부문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를 국내 도입하기로 발표했다. 현재 90명 규모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9월 학기부터 독일과 같은 기업 현장 실무교육(70%), 학교 이론교육(30%)을 결합한 3년간의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아우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비중 30%↑
▶ 한국토요타 "판매보다 중요한 건 서비스"
▶ 벤츠코리아,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 [하이빔]전기차, 막힐 때 효율이 더 높다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