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르노삼성자동차 SM6의 쌍둥이 제품 '탈리스만'을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의전차로 제공한다.
25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공식 의전차로 선정됐다. 올해엔 탈리스만 120대,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를 의전과 지원차로 협찬했다.
또한, 행사장 중심거리인 크루아제트 거리에 르노삼성 QM6 쌍둥이 제품 꼴레오스 두 대를 전시했으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일반 시승도 진행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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