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가 새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5월25일 MBC 측은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지향하는 탐사 리얼리티 ‘하하(HA-HA)랜드’가 6월 중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하하(HA-HA)랜드’의 ‘하’는 ‘휴먼(Human)’과 ‘애니멀(Animal)’의 첫 글자를 땄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앞서 소개했듯 MC로는 최근 당나귀를 입양해 화제가 됐던 바 있는 노홍철과 오랜 시간 동안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활동을 해왔던 유진이 마이크를 잡는다.
또한, 패널로는 소문난 ‘개 아범’ 개그맨 지상렬과 안정된 입담으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송은이 그리고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로 알려진 AOA 찬미가 합류한다.
‘하하랜드’의 첫 방송은 MC 노홍철의 반려 동물인 당나귀 홍키와 패널 지상렬의 반려 동물인 뭉치가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하하랜드 주민센터’ 코너에서는 동물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민원과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한편, MBC ‘하하랜드’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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